한국 박스오피스:어벤져스 4 첫 날 최다 관객 동원

한국영화진흥위원회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마블 시네마의 어벤져스 4가 서울의 한 영화관에 포토 코너가 있다 首尔一家电影院里设有《复仇者联盟4》拍照区
25일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마블 영화'어벤져스 4:엔드게임'이 개봉 첫날 (24일) 133만 87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어벤져스 4:엔드게임'은 24일 오후 6시 40분 현재 127만명을 돌파, 국내영화'신과 함께 2'의 역대 개봉일 최고 관객 기록 (124만 6603명)을 넘어섰다.또한이 영화는 개봉 4시간 40분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최단 시간 100만 관객 기록을 세웠다.어벤져스리그 4 터미네이터는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로 슈퍼영웅들과 제패스의 최후의 일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