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2ne1의 전 멤버 민지가 무대에 올라 싸인 해주고 있다

걸그룹 2ne1의 전 멤버 민지는 지난 달 초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탈퇴했다. 민지는 yg를 떠나 뮤직웍스로 옮겨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그녀는 어제 밤에 걸그룹 2ne1의 전 멤버 민지는 지난 달 초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를 탈퇴하고 소속사 뮤직웍스로 옮겨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그녀는 어제 저녁 처음으로 개인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그녀가 탑승한 비행기는 가장 늦은 항공편이었기 때문에 거의 10시 20분쯤에야 문을 통과했다. 비록 항공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30명에 가까운 팬들이 그녀를 맞이하여, 그녀는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웃었고, 친절하게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었다.
2ne1을 떠난 후 첫 해외 나들이에 나선 민지는 기분 좋은 모습이었다. 민지는 어제 오후 인천공항에서 팬들에 의해 셀카 사진을 받았다.그는 16일 오후엔 힙합가수 제이 박 (jay park)과 브랜드 컨셉트숍 오픈 행사를 갖는다. 박재범은 방송에서 민지가 마음에 든다고 말한 바 있어 두 사람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는만큼 대만에서 어떤 만남이 이뤄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