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름다움부터 한국 연예계의 신세대 0 성형 미인까지

박보영, 엄근래 고소영, 이영애, 최강희 등 연예계 불로신의 안방극장 복귀가 이어지고 있다.가히 평가할 만한 연기만 제외하면 데뷔 때와 다를게 없다 왼쪽부터 박보영, 엄 씨
최근 고소영 · 이영애 · 최강희 등 연예계 불로여신이 안방극장에 속속 컴백하고 있다.연기력은 물론 데뷔 때와 다를 바 없는 미모도 인상적이다.박보영, 엄현경, exid의 하니 등이 차세대 0 형 성형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 박보영
2006년 데뷔한 박보영은 영화'페이크 앵커'를 통해 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떠올랐다.그로부터 4년 후 박보영은 영화'늑대소년'에서 순진한 소녀 역을 맡아 송중기와 로맨스를 펼쳤다.깜찍한 홑꺼풀, 고혹적인 눈웃음, 애교 섞인 말투 등이 박보영의 귀여움이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박보영, 박형식 등이 주연으로 나선 드라마'힘쎈 여자 도봉순'이 지난주 종영했다.극 중 박보영은 카리스마 있고 힘센 여자로 열연, 박형식과의 피아노 키스로 드라마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데뷔 당시 살짝 살찌던 박보영은 점점 몸매가 날씬한 연예계 스타로 발돋움했다.한 오락프로는 성형외과와의 인터뷰에서 박보영이 성형을 한 적은 없지만 예전보다 좀 더 세련되고 기품 있게 생겼을 뿐이라고 소개했다.
◆ 엄현경 [사진 = tv 리포트]
엄현경은 데뷔 당시 예능 프로그램'xman'에 출연하며 청순하고 고랭한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엄현경은'긴장소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10년 후 생애 전성기를 맞은 엄현경은 2016년 3월 kbs 예능프로그램'해피투게더 3'의 고정 mc로 발탁됐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배우 겸 모델 엄현경이 라인 외모와 함께 볼륨 있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그동안 화장품, 용품 등의 광고에 대거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 exid의 하니
2012년 데뷔한 걸그룹 exid는 2년간의 무명 기간을 거쳐 2015년'업 다운 (up down)'으로 역습에 성공했다.빨랫감은 시비가 많다고, 멤버 하니의 외모가 화제가 됐다.

하니 본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회사에서 매부리코를 하자고 했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포기했다"며"성형하면 김태희가 된다"고 계속 타박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인조로 컴백한 exid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클립스 (eclipse)'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