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오랜만에 사극 멜로 주연!'연인'안은진과 연기 속 애틋한 사랑을 그려낸 첫 번째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남궁민은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연인'이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첫 번째 포스터와 첫 번째 티저를 공개, 애틋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남궁민은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연인'이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 애틋한 분위기 속에 사극 연기를 예고했다.

'연인'병자호란 직후 한 쌍의 연인이 복잡다단 한 운명과 백성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인간성을 사극 멜로물'으로 사극 불패 신화'역적:백성을 훔 친 도둑'황진영, 작가, 태양'검정'김성룡 감독과 손잡고만든 mbc 사극을 명품'예고 되고 있 더이다.

티저 포스터에는 남녀 주인공 이장현 (남궁민 분)과 유길채 (안은진 분) 가 바다 앞에서 다소곳한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을 담은 로맨틱한 모습이 담겨있다. 가운데 글씨에는 그리운 연인, 사랑하는 연인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예고는 슬픔에 빠진 이장현과 아름다운 유길채의 모습을 교차시키며 슬픔을 더했다. 이어 이장현은"그들이 바라는 것은 조선의 왕이 스스로 고개를 숙이는 것"이라고 한마디 한다.전쟁의 폭풍이 몰아쳐 왔다.그가 맹세하기를, 당신이 어디에 있든, 나는 당신을 볼 것이다.


남궁민은'귀암 허준'이후 10년 만에 사극에 출연했고, 사랑이 주축이 된 드라마에서는 5년 만에 황정음 주연의'훈남정음'을 선보였고,'연인'은 전쟁드라마까지 포함, 칼을 이용한 액션을 선보이며 남궁민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또 안은진은 전쟁 전부터 전쟁 후까지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연인'은 오는 4일부터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