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결국'고백의 대가'에 출연하지 않게 됐고, 김고은은 출연 제안을 받아 전도연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될 전망!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혈색 연대기를 그린'자백의 대가'는 원래 송혜교와 한소희를 캐스팅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지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혈색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와 한소희가 주연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태양의 후예'이응복 pd 가 건강 상태를 이유로 하차했고, 이후'괴물'의 심나연 pd에게 지휘봉을 넘겨줬다.지난해 5월에는 오랜 논의 끝에 결국 송혜교 · 한소희가'고백의 대가'에서 하차하고 심나연 pd도 합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 실패를 겪은 후 한때 제작을 중단했으나 재정비 후'사랑의 불허'의 이정효 감독이 합류했고 전도연이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았다.9일 김지원 역시'자백의 대가'출연 제안을 받고 막판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지도 못한 며칠 사이에 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어!김지원은 결국 출연에 실패했고, 김고은으로 출연 제안을 받았으며,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만약 출연이 확정될 경우 전도연과 김고은은 2015년'협녀:칼의 기억'이후 9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된다.



한편 김고은과 최민식 유해진 이지현 주연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의문의 무덤의 이장을 의뢰받는 지관과 동행하는 장의사, 무녀 사이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로 2월 개봉될 예정이다.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그녀도 기대해 주세요!